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문단 편집) === 서브 캐릭터 === 선택지를 비롯하여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영입 가능한 캐릭터 목록. * '''루''' : 성우는 [[하루카 소라]]. 룬 [[엘프]]. 사용 무기는 엘프답게 활. 설명란 뒤에는 같은 엘프족이었던 전작 [[마도교각]]의 히로인 엘파티시아가 찬조 출연한다. 감정 표현이 엘프치곤 좀 활발한 편이며, 동포들이 죽고 언니가 끌려가자 [[복수귀|복수하기 위해]] 살던 숲에서 나오게 되었다. 활 실력은 뛰어나나 마법이나 교양, 작법 등이 미숙해 아직 한 사람 몫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본작 세계관에서의 엘프는 활 실력보단 마법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 설정이 반영되어 루는 활 특화지만 활만큼은 확실히 특화되어 있어서 드물게도 에우슈리 게임에서는 2회차까지 꾸준히 쓰이는 편이다.[* 이는 EX던전이 신캐릭터 영입보다는 본편의 메인/서브 캐릭터를 강화하도록 치중한 것도 있고, 주차특전 캐릭터인 에우슈리쨩이 만능 속성 위주라서 반만능 몹이 판치는 EX던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 능력치와 레벨이 높은 관계로 어펜드 디스크의 전격 속성 개그무기를 달아주면 어떻게 되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몹이 드랍하는 M랭크 전격속성 활을 루에게 쥐어주는 쪽이 낫다.] 카우라가 동료인 상태에서 4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로 떨어뜨리고 마을에서 엘프 관련 이야기를 몇 개 들은 다음 세리카가 꿈을 꾸면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퍼즐을 풀고 엘프의 숲이 개방된다. 5장에서도 숲에서 루 이벤트가 있으며, 이후 6장 폐갱 8층에서 정식 영입된다. 단, 7장에서 언니 능욕을 막지 못하면 이탈하니 주의하자. 능욕을 막기위해선 루의 대사를 잘보는게 좋은데 루가 '일일이 싸울시간 없다'고 말한 뒤부터는 필수상황 외에는 전투를 진행하면 안된다. 색적이나 랜덤조우의 경우 상관없지만 몹이 가로막아서 필수적으로 벌이는 전투는 메르야를 구하러 가는데 필요한 것(5번) 외에는 하지 말아야 한다. 성공/실패 트리거는 확정 전투 수로 결정이 된다. 따라서 6층 한복판에 있을 메르야 구출 전까지는 온천물 근처나 아이템 근처에는 가지 않는게 좋다.[* 발매 초기엔 이 때문에 1회차 공략이 힘들었다. 1회차에서도 기억 자체는 던전에 떨궈져 있지만 기능해방 다 찍어도 미니맵에 표시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공략이 나와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메르야를 구하기 전까지는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다.] 능욕을 막으면 일단 이탈했다가 다시 합류하며, 언니와의 [[3P]] H도 있다! [[야! 신난다~]] 능욕을 막을 경우 8장의 땅벌레 습격 사건에서 레비아+레핀 파티에서부터 합류하며, 능욕을 막지 못하면 잠깐 이벤트로만 나온다. 무기를 따로 구하지 않았다면 땅벌레 둥지에서 레비아의 딜링이 약간 아쉽기 때문에 1회차 플레이에서는 어떻게든 능욕을 막아 루를 합류시키는 쪽이 좋다. 활쏘기에 있어선 마을 최고이지만 마법을 거의 쓰지 못한다는 설정. 사용가능한 스킬이 전부 필살계 활기술이고 마법은 전혀 없다. 굳이 비교하면 [[마도교각]]의 메이메이와 비슷한 성능.[* 메이메이도 창조와 불사, 암흑계 적에게 치명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백은공과 세라위 등 기존 엘프 캐릭터[* 유이치리를 엘프의 분파라고 여기는 유저가 많은데. 전여신에서 엘프와 비슷한 성향을 보여준 것 때문에 발생한 오해다. 엘프=요정족은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채용되는 소재이지만, 최소한 디르=리피나에서는 엘프와 요정족은 동의어가 아니다. 엘프는 요정족의 하위카테고리이다. 파즈모나 미르모도 요정족으로 분류되는데, 걔들도 엘프겠는가? 유이치리는 요정의 하위 카테고리이지, 엘프의 하위 카테고리가 아니다. 카미도리에서 엘프인 세라바르위도 유이치리를 엘프와 닮았지만 다른 종족이라고 말한다.]들이 활과 힐링이 동시에 가능했던 걸 생각하면 별 볼 일 없는 캐릭터일 것 같지만, 활기술이 당장 3번째 기술부터 광역기. 캐릭터의 육속도 높고 공회도 높아서 딜량이 장난이 아니다. 속도가 원체 빠르다보니 첫 턴이 발레포르보다 더 빨리 시작할 정도. 이 빠른 속도로 인해 공격빈도가 높다보니 총공격 발동빈도도 높아지고 공회가 높아서 기본딜량도 좋다보니 캐릭터의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카우라를 능가하는 물리딜러로 자리잡게 된다. 물리기술밖에 없어서 상성에서 매우 불리할듯 싶지만, 본작 특성상 전투 도중에도 자유롭게 무기를 바꿀 수 있는데다 이벤트로 얻는 뇌명의 마궁 덕분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약한 면모를 보이는 창조계에 강하고, 그 외에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홍련의 염궁, 대지의 마궁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상성을 제압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도 상성만 따지면 레비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성에 대비할 수 있긴 한데, 문제는 무기랭크별 공격력의 차이가 매우 심해서 상성을 맞춰준다고 해도 딜량이 시원찮다. 대표적인 사례가 카우라.] 루의 소침계 무기도 개조한계가 높은데다 캐릭터 자체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발레포르에 비견될 정도로 효율이 좋다. 잡몹 처리도 총공격 데미지 자체가 높다보니 무슨 신기전을 보는듯한느낌을 줄 정도로 잘 처리하고 보스전에서도 무기의 속성도 나름 좋게 편성돼 있고 데미지도 좋고 빠른 속도로 인한 높은 총공격 빈도로 인해 탱킹을 제외한다면 이래저래 올라운드로 활약할 수 있는 물리딜러. 참고로 본작에 등장하는 엘프 마을은 세리카를 다소 두려워하기는 해도 적대시하지는 않는데, 백은공이 다스리던 트라이스메일과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 메티사나 : 성우는 [[기부 유코|카네모리 히요코]]. 계급 8위[* 여담으로 메티사나와 첫 조우시 세리카의 입으로 '''상급악마와 대등하다'''고 설명된다. 고작 8위인 대천사가 상급악마와 대등한데다 신의 사도에 불과한 전처녀 슈벨트라이테가 '''수많은 현신과 대등하게 싸웠다'''고 하는 걸 보면 대체 무슨 수로 현신이 고신을 이겼는지 신기할 따름. 사실 빙욜브 궁전도 슈베르트라이테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없어서 발레포르를 셰미하자를 침투시키기 위한 제물로 쓰기까지 했으니...] 대천사 아프사엘. 지상 감시를 위해 척후 역할로 파견되었다. 전작의 아프사엘들이 착용하고 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독특한 갑옷[* 그냥 속옷 위에 견갑...도 아니고 그냥 캐미솔만 입고 있다. ~~이번 작화가가 손댄 캐릭터들의 대부분의 공통된 특징은 하의실종이다.~~]을 입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우슈리 천사들의 전통적인 무기인 창이 아니라 사신 계열의 낫을 무기로 하고, 심지어 즉사까지 갖고 있다. 심지어 날개를 자세히보면 한쪽은 희고 한쪽은 검기까지 해, 에우슈리 게임의 천사계 계통을 잇는 캐릭터로서는 상당히 이례적인 캐릭터.[* 동료 영입 이벤트 때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고신전쟁 이래 신을 잃고서 타락 직전까지 몰렸기 때문. 그때 이루자브가 메티사나를 발견, 자아가 간신히 남아있는 모습을 흥미롭게 여겨 그녀를 종속천사로 거두면서 지금에 이르른 것이다.] 말하자면,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의 멜로디아나의 계급+엘리자스레인의 성격과 사고방식+라그스무에나의 전투 특성이 섞인 느낌이다. 또한 [[3인칭화]]+[[트윈테일]]속성. 2장에서 개방되는 폐광 3, 4층 중 3층 맨 왼쪽에 신전 하나가 있는데 여기를 들어가서 간단한 미로퍼즐을 지나치고 전투를 해서 쓰러뜨린 뒤 [[성마술]] H 이벤트가 뜨고, 이후 던전을 더 돌아다니다가 도중 "시선을 느낀다" 선택지에서 기다린다를 선택[* "이질의 기색을 느낀다" 와 혼동하면 심각해질 수도 있다. 이건 마신조우 혹은 바르디엘의 맵인 뇌전의 암초영역으로 들어가는 플래그이기 때문], 전투해서 3장 이내에 두번 쓰러뜨리면 일단 영입조건이 완료된다. 이후 날개와 고리를 숨기고 도시에 숨어든다. 이벤트를 모두 봤다면 이후 6장 초에서 존재의 이유를 잃어[* 천사들은 영적 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로불사지만, 이를 유지하려면 신앙이나 타인 관찰 등 존재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과거 메티사나가 폭주한 것도 섬기던 신을 잃어서이고, 이번 폭주 이벤트에서는 인간은 난폭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정신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폭주 이벤트가 떠서 천사들을 대규모로 소환하고, 세리카에게 제압되어 가계약을 맺고 아군으로 영입된다. 즉 완전한 사역마가 아니기 때문에 메티사나가 가끔 이루자브에게 가서 근황을 보고해도 세리카는 전혀 제지하지 않는다. 무기는 대낫. 전격계열 마법과 일격계 물리 스킬을 보유. ~~어딜봐도 천사의 스킬 배분이 아니다~~ 심지어 일격계는 기술명이 한자와 '''가타카나'''로 되어있어, 이 녀석 사실 천사가 아니라 사신 아닌가 눈씻고 다시 확인하게 된다. 메티사나가 파티원으로서 이점을 가지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먼저 기본 공격이 옆으로 3칸 범위라는 점이 눈에 뜨인다. 전격계와 일격계 기술들은 대부분 범위가 넓어서 잡몹 쓸기에 좋은데, 특히 전격계 기술은 이번 작품에서 지맥이나 창조 속성을 방어 속성으로 가진 적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분명 세리카가 더 빠르고 딜링도 더 나은 건 사실이지만 뭐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전격 기술 소유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일격계는 그럭저럭인데, 적의 체력을 빼앗는 흡혈 기능이 붙어있는 기술~~역시 천사가 아니야!~~이 있어 생존성 측면에서약간 보완이 되는 측면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대망의 즉사판정이 있다는 점이 있는데, 포인트 투자로 14%까지 상승시킬 수 있고 사신의 낫을 끼워주면 더 올라가지만 아무래도 터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인게 사실. 라그스무에나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그 외에는 신성의 수호자에 근접 경감, 비행능력 보유로 내성 측면에서는 아군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정도가 있다. 그러나 아무래도 물리면에서는 카우라라는 걸출한 물리 폭딜러가 있어서 밀리는게 사실. 기술 자체에 신성속성이 붙는게 있다지만 굳이 신성공격에 신경을 쓰고 싶으면 그냥 로카나 레비아를 쓰는게 효율적이라 이쪽은 그냥 덤. 또 날개때문인지 사이즈가 4칸이라 메인파티에 넣어주면 자리가 좁아진다. 그래도 9칸 잡아먹는 리 쿠아루에 비하면 4칸은 양반이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성이 좋아서 인기는 그럭저럭 있다.~~어펜드 디스크의 아이돌 코스튬이 그 예~~ 정 쓰고 싶다면 그냥 지원으로 돌려버리는 것도 방법. 적 전체 신성 공격은 지원 가운데서는 그나마 성능이 괜찮다. ~~어차피 극후반은 지원엔 신경도 거의 안 쓰니까 눈요기~~ * '''리자이라''' : 성우는 [[오구라 유이(에로게 성우)|오구라 유이]]. 허무영역의 정령왕녀. 미루훼 지역 북동쪽의 "리스레도네"를 관할한다. 다양한 세력이 모여들자 불안정해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 일단은 [[S]]인 듯하다. 정령왕녀임에도 최근작인 [[히메가리]], [[카미도리]]와는 다른 인간형이다. 요정 날개도 없고 오히려 동양의 선녀처럼 날개옷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비행 능력도 있다! 9장에서 1회차 영입 가능하다. 9장 마을에서 사리아와 루의 정령 속삭임 이벤트를 본 뒤[* 사리아 영입 이벤트 뒤에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로 떨어져서 여자같다는 사리아의 이벤트를 그 전에 봐 둬야 한다. 1회차에서야 어차피 걸핏하면 게이지가 떨어지니 별 문제 없지만 2회차부터는 랜덤 인카운터를 보통 끄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 그래도 보통은 4장에서 엘프마을 이벤트를 보기위해 200까지 떨궈둘테니 어지간해서는 놓칠 일은 없을 것이다.] 4~9층 폐광에서 이질의 기색을 느낀다에서 기다린다를 선택해서 정령세계로 들어간 뒤[* 무르무르나 일반 떠돌이 마신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중간저장은 필수. 그래도 무르무르는 1회차엔 대부분 2번째로 만날 터인데, 이 경우엔 그냥 이야기만 하고 보내준다.] 거기서 퀘스트를 받고 퀘스트 아이템 합성하고서 다시 가면 리자이라와 전투, 합류하게 된다. 레벨은 128로 상당히 높지만 혼자서 나오고 기술 딜레이가 길어서 발레포르 회피력을 키우고 극한의 투척을 써서 두들기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어떤 측면에서는 떼거리로 나오는 리스레도네의 자코들보다 처리하기 수월하다~~ 레벨 60대 중반 정도면 도전 가능. 들어올 때 적일 때의 레벨인 '''레벨 128'''로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레벨 상한에 걸려서 당분간은 레벨업을 못할 것. 사용스킬은 지맥, 전격, 냉각 계열의 마술. 지맥계열에 힐도 있다보니(VERITA의 테트리를 생각하면 쉽다) 슈리가 버프 프레임 대기중일때는 요긴하게 사용가능하다. 1회차에는 그 레벨 때문에 매우 요긴하기도 하다. MP재생에 비행 스킬이 붙어있는지라 부담없이 질러도 되는 건 덤. 회차를 반복한 극후반에는 지원으로 쓰이는 셋 중 하나로 대개 꼽히기 때문에 아무튼 키워두면 유용하다. 그러나 ~~싸가지가 없어서~~ ~~여캐라~~ 키우기 싫어도 일단 해금은 해둬야 한다. 왜냐면 레벨 상한을 무려 15나 올려주기 때문. 덧붙여서 밑에 깔리는 걸 무진장 싫어한다. 세리카와의 첫 H도 [[풋잡]]과 [[좌위]]로 시작했다. 자존심이 무진장 강한 듯. 그런데 패하면 갑자기 존댓말을 쓰고 싸울 때의 음성도 은근히 밝아서 이미지와 맞지 않~~게 귀엽~~다. 아군 합류 이후 미르모와 사리아를 데려오더니 요정과의 소통을 핑계로 난데없이 4P를 한다. 이보세요? 덤으로 이때 사리아의 크기가 얼마나 압권인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